본문 바로가기
728x90
반응형

btb93

062822 ; wiplash 줌인 / 대상 클로즈업 / 관찰자시선 역광 / 얕은 사이드 라이트 / 하이라이트 다큐멘터리 방식 / 현장감 / 뒤에서 관찰 찰나지만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 아버지의 표정과 좌측 인물 블러처리하고 우측에 지휘자 대비 악기를 중앙에 두고 대조감 / 관객 시선 다양한 구도 활용. 악기 클로즈업 / 인물보다 소리와 악기 자체에 집중 또 다시 뒤에서 관찰자 시점 위에서 아래로 지휘자의 손 클로즈업 / 관객이 지휘자 입장에서 보게함 사이드 뷰 대조/ 관찰자 입장 장거리 독백 샷이 유독 많음 왜? 멀리서 관찰 / 관객과 주인공간의 거리감 유지 Uploaded by Notion2Tistory v1.1.0 2022. 6. 29.
000. 좋은 그림을 만들려면. 시행착오 끝에 깨달은 것들이다. 자신의 그림에 만족하지 못하고, 완벽주의에 괴롭고, 스스로 분을 이기지 못하는 사람들은 내 글에 공감할 수 있다. 1. 내 능력이 부족하다는 걸 받아들여야 한다. 주어진 100시간이 있다. 보통 위에선 100을 내주곤 상대에 따라 150-200이 필요할 거라 계산한다. 일단 100으로 쪼여놔야 만일을 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. 압박감을 갖고 시작하는데, 위에서 레이아웃이나 구성 배치가 오케이라고 해도, 스스로 만족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. 이때 개인 시간 50을 끌어와 쓰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그림을 한 번 이상 뒤엎는다. 중간 피드백을 받고 더 그림을 발전시키고 싶으니 또 뒤엎는다. 그림이 발전하는 듯 하지만, 시간은 부족하다. 투자 시간 총량에 비해 한 그림에.. 2022. 6. 20.
light001. light 빛과 대기 1. 태양(주광), 하늘빛(이차광선/보조광), 반사광(삼차광원). 맑은 날의 오후. 하얀 바닥 위 하얀 원에 세가지 빛이 쏟아진다. 주광원은 태양, 이차광원은 하늘빛, 삼차광원은 반사광이다. 태양광의 광원은 좁고 강한 백색광이다. 세상은 하늘빛의 진한 색조에 영향을 받는데, 태양광은 빛이 강해서 이 색조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. 그림자는 하늘의 영향을 받아 파란 색조를 띄어도, 태양광을 받는 면은 영향이 없다. 다만, 햇빛이 덜 받는 부분부터 명암 경계선이 생긴다. 명암 경계선은 갈수록 짙어질 것 같지만, 바닥에 반사된 삼차광원인 반사광으로 인해 두번째로 밝다. 가장 짙은 영역은 물체가 바닥에 바로 닿는 부분이다. 이 곳의 그림자가 가장 어두운 이유 두가지 중 하나는 햇빛과 하늘빛의 영향을 가장 덜 받는다.. 2022. 6. 20.
728x90
반응형